일반영화

더 셰프(Burnt, 2015)

불가능할 것만 같던 만남, 최강의 셰프 군단이 뭉쳤다! 미슐랭 2스타라는 명예와 부를 거머쥔 프랑스 최고의 셰프 ‘아담 존스’(브래들리 쿠퍼).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하는 강박증세에 시달리던 그는 괴팍한 성격 탓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기나긴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모든 […]

나잇 & 데이(Knight & Day, 2010)

평범한 커리어 우먼 준(카메론 디아즈분)은 우연히 공항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 밀러(톰 크루즈)를 만나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 비행기 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 밀러. 자신을 스파이라고 소개하지만 준은 그의 정체를 믿을 수 없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 […]

킹콩(King Kong, 2005)

새로운 작품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영화감독 칼 덴햄은 거리에서 우연히 발굴한 매력적인 여인 앤 대로우와 지적인 시나리오 작가 잭 드리스콜과 함께 영화 촬영을 위해 지도상에도 존재하지 않는 미지의 공간인 해골섬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수억만 년 전의 고대 정글이 고스란히 존재하는 […]

밴디츠(Bandits, 2002)

교도소 동기인 조 블레이크(브루스 윌리스 분)와 테리 콜린스(빌리 밥 손튼 분)는 화창한 어느날 교도소 영내에 있는 레미콘 차를 타고 유유히 탈옥한다. 그들의 목표는 지상낙원 멕시코의 아카풀코에 근사한 호텔을 여는 것. 조의 사촌동생인 스턴트맨 하비가 가세하면서 은행털이범 3인조의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된다. […]

스웹트 어웨이(Swept Away , 2002)

오만하고 성질머리 더러운 미국 상류층 귀부인 엠버(마돈나)는 여름 휴가로 남편과 함께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함께 승선한 선원들을 하인 다루듯 하던 엠버는 특히 이탈리아 선원인 페페(아드리아노 지안니니)와 사사건건 마찰을 일으킨다. 끝내 위험하다는 페페의 만류를 뿌리치고 동굴 탐사를 떠났다가 지중해 한가운데서 […]

버팔로 66(Buffalo ’66, 1998)

5년 전 빌리는 만불짜리 내기를 했다가 지는 바람에 같은 편에 내기를 걸었던 사람들 대신 감옥에 가게 된다. 5년 동안이나 죄도 없이 형기를 마친 빌리. 이제 자신을 감옥으로 가게 했던 스코트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출소를 하자마자 집에 전화를 건 빌리는 감옥에 갔던 […]

이완 맥그리거의 인질(A Life Less Ordinary, 1997)

로버트(이완 맥그리거)는 대기업의 빌딩 청소부로 일하는 별 볼 일 없는 청년이다. 로버트에게 유일한 희망이 있다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회사에서 청소 로봇을 고용하면서 해고되고 만다. 부당 해고를 항의하며 경비원과 몸싸움을 벌이다 위기에 처한 그는 […]

황혼에서 새벽까지(From Dusk Till Dawn, 1996)

은행털이범 세스 게코(조지 클루니)와 리치 형제는 멕시코로 안전하게 탈출하기 위해 목사 가족을 인질로 삼는다. 목사 가족의 트레일러에 몸을 숨겨 무사히 국경을 통과한 후 어두워졌을 때, 이들은 멕시코에서의 은신처를 제공할 조직과의 접선을 위해 술집으로 들어간다. 술집의 이름은 “황혼에서 새벽까지(Fron Dusk Till […]

12 몽키즈(Twelve Monkeys, 1995)

서기 2035년. 인류는 치명적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체의 99% 이상이 멸망하고 소수의 생존자들만 지상에서의 생활을 포기한 채 지하세계에서 샐활하게 된다.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제임스 콜(브루스 윌리스)은 자원임무를 띠고 지상으로 나가게 되고, 그곳에서 사자와 여러 동물들이 배회하는 것을 보며 [12 몽키즈]란 단체의 […]

뒤로 가는 남과 여(Catchfire, 1990)

어느날 저녁,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피아에 소속된 두 갱의 피비린내나는 싸움을 우연히 목격한 앤 벤튼. 공교롭게 킬러 카렐리에게 발각된 그녀는 혼비백산 도망쳐서 경찰에 도움을 청하지만 보호받을 수 없는 신세가 된다. 그날밤, 집으로 돌아왔지만 공포에 휩싸인 앤은 도통 잠을 이룰 수도 […]

성인영화

365 데이즈(365 Days, 2020)

로라(안나 마리아 시에클루츠카)는 바르샤바에 있는 고급 호텔의 영업이사로 성공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생활은 매사 열정이 부족하다.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남자 친구 마틴,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시칠리아로 여행을 떠난다. 한편, 시칠리아 마피아 가족의 젊고 잘 생긴 아들 […]

프린세스 사쿠라(Princess Sakura : Forbidden Pleasure, 2012)

명문가 공주, 사랑을 찾아 창녀로 타락하다! 명문가의 외동딸로 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의 ‘사쿠라 히메’. 그녀는 천둥 번개와 함께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밤, 도둑질을 하러 들어온 ‘곤스케’에게 겁탈을 당하게 된다. ‘사쿠라 히메’는 이 강제적인 정사로 성에 눈을 […]

크라잉 게임(The Crying Game, 1992)

IRA의 일원으로 영국군과 싸우던 퍼거스는 연인이자 조직의 동료인 주드를 이용해 영국군 병사 조디를 인질로 잡는다. 조디를 감시하면서 인간적으로 그와 친해진 퍼거스는 그를 사살하라는 조직의 명령을 받지만 차마 쏘지 못한다. 그러나 퍼거스가 망설이는 사이 조디는 달아나다가 영국군의 트럭에 치어 죽고 퍼거스는 […]

애욕의 쎄실리아(Devil’s Honey, 1986)

쎄실리아는 무명의 색스폰 연주자 가에타노(스테파노 마디아)에게 푹 빠져버린다. 하지만 곧 가에타노의 열정적인 사랑에 그녀는 거부감을 느끼지만 폭발적이고 저돌적인 그의 매력에는 계속 이끌린다. 그러던 어느 날, 가에타노가 연주 녹음 도중에 쓰러진다. 한편, 저명한 의학 박사인 키드는 아내 카롤(Carole: 코린느 클레이 분)에게 […]

단 오니로쿠 – 미녀승지옥(Beauty in Rope Hell, 1983)

제 2 차 세계 대전 당시 혼자 사는 절름발이 우체부 카주(야마지 카즈히로)는 막 에이키치와 결혼 한 아름다운 젊은 미츠코(미키 타카쿠라)에게 집착하게된다. 에이키치가 군대에 의해 징집되자 그 틈을 타 그녀를 납치한다. 그는 다락방에서 가두고 성적 고문을 하는데….

오이디푸스 오르카(Oedipus orca, 1977)

끔찍한 납치경험을 겪은 앨리스(레나 나이호스)는 납치된 남자들로부터 구출되어 가족에게로 돌아 왔지만 끔찍한 악몽에 시달린다. 그녀가 납치되었을 때 그녀의 부모가 자신의 몸값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납치범들에게 들었기 때문에 부모와의 관계는 더욱 악화된다. 한편, 앨리스는 납치당했을 당시 가족과 남자친구를 살리기 위해 […]